[P2P 투자 일기] 테라펀딩 리파이낸싱 단기상품 상환연체 사례

초저금리 시대로 진입하는 요즘 다른 선진국들처럼 한국도 마이너스 금리로 도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노동소득으로 돈을 버는 것은 한계가 있어, 금융소득을 올리려 여러 가지 재테크를 해보며 공부하고 있다.

그중 대표 부동산 P2P 투자 플랫폼인 테라펀딩의 상환 연체 사례를 기록하고자 한다.

 

테라펀딩으로 투자해본 경험이 없다면 아래 URL과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여 테라펀딩 투자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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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코드 : [EU6CFI]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erafunding.tera

테라펀딩 - 1위 부동산 P2P 플랫폼 - Google Play 앱

※ 추천인 코드 입력하여 가입 시 투자 포인트 2천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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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투자상품은 여주시 현암동 단독주택 신축사업 리파이낸싱 건으로, '토스 P2P 부동산 투자 서비스'를 통해 테라펀딩상품을 투자하였다.

 

투자의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4개월 단기상품이라 현금회전이 빠를 것이라 판단했다.

2) 토스 P2P 부동산 투자 최상단에 밀어주는 상품으로 진열되어 있어 연체될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다.

3) P2P 부동산 투자 초기라 감으로 투자한 경향이 크다.

 

지금이라면, 수도권이 아닌 여주시의,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 게다가 D등급의 상품이라 투자를 꺼렸을 것 같다. 

어쨌든 수익금까지는 제대로 상환되었으나,19년 7월 29일에 상환되어야 할 원금이 20년 1월 27일까지 상환이 안되고 있는 실정이다. 10만원의 소액투자라 큰 타격은 없으나, 여기에 큰 금액을 투자한 사람이 있다면 애가 많이 탈 것 같다. 모든 투자는 확실하지 않을 때 항상 분산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토스가 밀어준다고, 안전한 상품은 아니다. 성공적인 투자금 확보를 위해, 혹은 마케팅 비용을 받아 좋은 자리로 올려주었다는 느낌이 든다.  

테라펀딩은 연체 사유에 관해서는 어니스트펀드보다는 자세하게 명시해준다는 느낌이 든다.

2020/01/06 - [P2P 투자] - [P2P 투자 일기] 어니스트펀드 서울 A1 상품 이자 지급이 지연되다.

[P2P 투자 일기] 어니스트펀드 서울 A1 상품 이자 지급이 지연되다.

 

 

과연, 상환연체된 상품의 공매가 끝났을 때 원금 + 연체 이자 중 어느 정도를 상환받을 것인가?

 

추가로 공매, NPL 매각, 가압류/이중등기에 관한 부동산 언어 공부도 해야겠다고 느낀다.

 

 

 

저금리 시대에 투자금 상환이 제대로 될 시 연10% 내외의 수익률을 올려보고 싶다면 아래 URL과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여 테라펀딩 투자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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