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재테크28 루나 클래식 (Lunc) 스테이킹 재개와 1.2% Burn에 관한 의견 1. 루나 클래식 스테이킹 재개 첫 번째로 8월 26일에 루나 클래식(Luna Classic) 스테이킹이 재개되면서 높은 Staking 이율을 차지하려는 일부 움직임이 있었던 것 같다. 한때 Dash Board에서는 스테이킹 이율(APR)이 1789421.72%이었지만, 실제로는 훨씬 낮은 230% 이하였다고 한다. 이율에 속아 스테이킹을 하면 언스테이킹까지 21일이 소요되므로 신중해야 한다. 2. 트랜잭션에 1.2% 소각 두 번째로 9월 12일 9AM (UTC)부터 트랜잭션에 1.2%가 소각된다고 한다. 바이낸스에서도 스테이킹과 1.2% Burn Tax에 관한 걸 지원한다고 하는데, 거래소에서 실제로 Burn을 지원해줄지는 미지수다. 거래소는 하드 월렛 하나에 메모로 개인을 판단하기 때문에 매수 매도에.. 2022. 8. 30. 암호화폐 쿠지라_Kujira 사용법_A to Z 본 게시글은 암호화폐 쿠지라 Kujira 디앱 사용법을 알려주는 글이다. 쿠지라는 원래 루나 생태계에서 청산 프로토콜로 활용됐다. 루나 생태계에서도 실용성이 있고 사용하기 토큰이었으며 현재는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를 보유한 코스모스에 Layer 1 코인으로 변모했다. 루나가 멸망한 후, 루나에 있던 프로토콜들은 루나 2로 가거나, Drop 되거나, 생태계를 옮겼다. TFL이 운영하던 앵커와 미러, 파일론은 현재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UST를 활용한 사업이었다 보니 UST가 없는 루나 2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될지 알 수 없다. 쿠지라는 코스모스 생태계_ATOM로 가서 스스로 Layer 1이 되었다. 루나가 멸망한 지 3개월 만에 이 정도로 빠르게 다시 시작한 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루나에서 레버리지 청.. 2022. 8. 20. 도권_권도형 대표의 루나 코인 폭락 후 첫 인터뷰 요약 암호화폐 플랫폼 코인 루나는 나에게 가장 큰 수익과 가장 큰 손실을 준 투자 사례이다. 차이를 사용하며 루나가 실물 경제에 실제로 사용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암호화폐 플랫폼이라고 생각했었다. 미러 프로토콜이 나올 즈음에 본격적으로 투자하였고, 이후 앵커 프로토콜과 Col-5 업그레이드, 웜홀에 의한 다른 플랫폼 생태계 (이더리움, 솔라나) 와의 연결, IBC를 통한 코스모스 생태계와의 연결, 바이낸스에 UST가 상장하며 거의 모든 플랫폼과 CEX에 UST가 상장되는 것을 보며 루나의 발전을 함께했다. 몇 번의 디페깅 공격이 있었지만, 결국 모두 이겨내고 미친듯한 상승을 일으키는 루나를 보며 이번에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 여겼다. 그렇게 루나는 '22년 5월 5일을 기점으로 거의 한 주 동안 10만 원에.. 2022. 8. 15. 바이낸스, FTX에 있는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한 연이율(APY) 10%, 8% 예금 방법 CEX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한 연이율 10%, 8% 예금을 진행해보자. 요즘 경제가 내려 앉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지연에 따른, 유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으로 주식 및 코인이 폭락하고 있다. 우스겟 소리로 투자를 안한 사람이 제일 돈을 버는 시기라고 한다. 조금 이상하다. 인플레이션으로 현금가치는 떨어지고 있는데, 자산으로서의 현금은 주식, 코인보다 우위에 있다. 결국 물건 > 현금 > 자산 (주식, 코인) 순인걸까 좀 더 정확히 얘기하면 자산보다는 현재 현금가치가 오르고 있으니, 예금과 적금을 한 사람이 지금은 돈을 제일 많이 번다. 코로나 때 풀었던 현금들이 급격히 회수되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역시 꽁짜 밥은 없다. 현재 달러 환율은 1300원을 넘었다. 현금 중에는 달러.. 2022. 7. 20.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