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C와 USTC가 불타고 있다. LUNC 커뮤니티가 1.2%의 Tax Burn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현재 Burn에 따른 공급량 감소는 StakeBin에서 볼 수 있다. 그런데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 USTC의 공급량이 역으로 늘어나는 현상이 관찰된 것이다.
USTC 공급량이 늘어난 이유
디스코드에 따르면 LUNC과 USTC의 온 체인 스왑은 끊어진 게 맞으나, USTC와 다른 테라 코인(KRTC, EUTC 등) 간에는 온 체인 스왑이 유지된다고 한다. 따라서 해당 공급량 증가는 남아있던 KRTC, EUTC 등의 테라 코인이 USTC로 온 체인 스왑 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결국 일시적인 공급량 증가이며, 다른 테라 코인의 잔여량이 떨어지면 계속해서 공급량은 감소할 것이다.
하지만, 1주일에 LUNC 10억개 정도 불타는 감소 속도로 6.9조 개에서 100억 개까지 불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 '22.09.26
판이 바뀌었다. 바이낸스가 루나 클래식 거래 수수료를 태운다고 (Burn) 한다.
2022.09.26 - [암호화폐 재테크/루나 클래식_LUNC] - [판이 바뀐다] 바이낸스 루나 클래식 거래 수수료 소각 공시
[판이 바뀐다] 바이낸스 루나 클래식(LUNC) 거래 수수료 소각 공시
바이낸스에서 루나 클래식 거래 수수료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https://www.binance.com/en/support/announcement/4769eab576c4479eaa14adc1eb587226 Binance to Implement Terra Classic (LUNC) Burn Mechanism on Trading Fees | Binance Suppor
tuzawa.tistory.com
'암호화폐 재테크 > 루나 클래식_LUN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이 바뀐다] 바이낸스 루나 클래식(LUNC) 거래 수수료 소각 공시 (0) | 2022.09.26 |
---|---|
루나 클래식 (Lunc) 스테이킹 재개와 1.2% Burn에 관한 의견 (0) | 2022.08.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