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이 바뀐다] 바이낸스 루나 클래식(LUNC) 거래 수수료 소각 공시

바이낸스에서 루나 클래식 거래 수수료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Binance to Implement Terra Classic (LUNC) Burn Mechanism on Trading Fees | Binance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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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소각 배치는 '22.09.21 - '22.10.01까지 계산된다고 한다.

바이낸스에 루나 클래식 (LUNC) 거래량과 수수료는 어떻게 될까?

루나 클래식 거래량의 61%가 바이낸스에서 일어난다.

코인마켓캡 기준 현재 루나 클래식의 시총이 2조 8000억 원인데 하루 총거래량이 2조 6천억이다.

그중 바이낸스 현물 거래가 1조 4천억 원이다.

바이낸스의 수수료는 0.1%다.

하루에 14억 원이 소각된다.

이는 시총에서 0.05%가 소각되는 것이다.

바이낸스에서는 선물 수수료도 소각한다고하니

2배라 생각하면 하루에 0.1%가 소각된다.

%로 소각을 계산하면 1년이면 1.1조 개가 남는다.

중간중간 거래량이 변동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지만 가격 상승 용인으로 작용하기 충분한 이슈이다.

바이낸스 수수료 소각 이전까지는 루나 클래식에 회의적이었으나, 판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투자는 본인이 생각하여 선택하는 것이니 투자에 신중하길 바란다.

루나 클래식(LUNC)과 USTC의 소각 현황은 아래 URL로 확인할 수 있다.

StakeBin | Terra Classic

terraclassic.stakebi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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